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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경전서/시편

성경말씀쓰기 - 시편 137편

by ㅎ ㅏ 루 2024. 5. 23.

시편137편

 

1   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

 

2   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

 

3   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

 

4   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

 

5   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찌로다

 

6   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찐대 내 혀가 내 입 천장에 붙을찌로다

 

7   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

 

8   여자 같은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유복하리로다

 

9   네 이런것들을 반석에 메어치는 자는 유복하리로다

 

 

 

아멘.


「성경전서 개역한글판, 저작권 -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」

 

 


7 훼파하다 - 헐어서 깨트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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